↑↑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이 늘어 누적 493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11→ 4→ 6→ 8→ 11→ 21→ 29→ 7→ 9→ 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 김천, 구미, 울진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동경주 지역 관련 '경주 44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구미에서는 '구미 62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 하루평균 12.0명이 확진됐고 현재 233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345명, 포항 684명, 구미 627명, 경주 447명, 김천 323명, 안동 279명, 청도 191명, 칠곡 160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106명, 영주 92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7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